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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는 중간달리기할때 최연승을 유일하게 도와준 인물인데
게시물ID : thegenius_45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3
조회수 : 25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01 02:39:58
최연승의 가장큰 배신을 느꼈을게임은 중간달리기였죠
최연승은 항상 게임을 연합보다는 쏠플위주였죠 게임특성상 팀을 짜주면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하지만
누구랑 연합해서 이겨야겠다, 배신해야겠다...라는 플레이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인물도 한명정도는 있어야 좋을거라 보고요
하여튼 그러다보니 중간달리기에서 최연승은 철저히 왕따를 당했는데
그때 유일하게 귀띔해주는 인물이 하연주입니다
오빠 여기서 이러고 있지말고..지금 분위기가...어쩌고저쩌고 얘기해줬죠
그리고 하연주 또한 특별히 누구 연합 끈끈한 그런게 없는 인물입니다
그에 반해 장동민연합은 엄청난 신뢰도를 바탕으로 너무나 강력하고요
쏠플러 입장에서는 당연히 장동민연합 찍는게 당연하고
이번 광산게임에서 이상하게...게임룰과는 상관없이
자기조 사람을 엄청 챙기더군요 한 조일뿐 챙길이유는 없는데
장동민이 가장 적극적이였고, 오현민도 김정훈을 살리고 싶어했고, 꼴찌는 면했죠
이런 분위기에서 최연승이 굳이 한조인 하연주를 찍을 이유는 더더욱 없죠
오현민조나 장동민조에서 찍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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