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nagasu_4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이없다
추천 : 2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13 20:24:57
아무도 김경호를 몰랐을때였지요...
그때 정오의 희망곡 MC가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매주 토요일에 철이와 미애의 그 철이형이 나와서 리믹스 같으거 틀어주던
신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리믹스 중간에 누군가가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하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근데 누군지 말을 안해줘서 매주 토요일 그시간만 기다렸습니다.
그 부분 부른 사람이 누구인지 얘기해줄때까지
그렇게 몇주만에 이름을 득템하고 테이프를 사서
늘어지도록 들었었지요...
그때의 김경호를 아시는분 또 계시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