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참사
천안함
마우나리조트 등등

사고 당시엔 분통터져가며 가슴쳐가며 비통해하고 아파하고, 다신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꼭 잊지않고 무언가 해야겠다.
목소리라도 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어느샌가 스르륵 잊고있었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안에서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외로울지. 무서울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잊지말아요 우리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다같이 잊지않고 목소리라도 내면
앞으로는 뭐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