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격을 띠고 있네요..
내가 싫어하는건 없어져야돼!!
이거 아닙니까??
헌정사상 최초라는 정당 해체...
이런건 국민의 투표권만이 그들의 운명을 좌우할수 있다는 저의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민주주의 국가에선 국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들이 정당을 구성할 투표권으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건데
내가 싫으니깐 그들의 권리는 박탈되어야 돼!! 이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한 정당만이 진리인듯 생각하고 올인하는 북조선식 사고 방식이 아니고 뭔지...
다원화 사회에서 여러 합의체가 구성이 되고 서로 견제되어야 하는데 지금 우린 한방향을 보고 내달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석기 때문에 해체되어야 한다고 발악하는데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어느 인물의 행위에 의해 정당이 해산되어야 한다면 새누리당도 해체 되어야 합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제발 숲을 보시길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울 생각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