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들이 군대에 있을땐 실제로 그랬으며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아직도 그렇게 믿고 있으며 자신들의 손으로 공구리 쳐가며 만든 국가기반시설을 '신'이 만들었고 그 '신'의 딸이 강림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사기나 다단계에 특히 취약하고 노인분들 상대로 건강식품 떴다방이 극성을 부리는 이유는 바로 이런 터무니없는 믿음 때문입니다.
사실과 논리에 취약한 계층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에서 새누리당과 친일파 기득권층의 만행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51.6%의 계층이 가지는 특성과 가장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집단은
1.다단계 피라미드
2.개독(기독교 말고)
3.저소득 극빈계층
4.저학력 소외계층
등이 있습니다.
모르니 '믿는' 것이고 믿고 있으니 '지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의 군수뇌부 수장이 적국을 앞에 두고 '우리가 너네한테 진다' 라고 적국 군대의 사기를 드높이고, 적국의 정보를 빼내고 교란시켜야 할 첩보기관이 반대로 국내여론을 분열시키고, 국가통신망인 KT는 위성관련 핵심기술을 적국에 헐값에 팔아넘기는 이적행위들을 하고 있으니 어디에 희망이 있을까요.
정말 진정한 보수가 그리워 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