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309n05628 물론 고대녀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하고 경솔한 측면이 존재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그들의 프레임에 놀아나지좀 맙시다 ㅡㅡ;;
나꼼수 김용민도, 오해가 있었다면서 그녀의 발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네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자, 라는게 제 생각입니당...
해군기지 발파가 강행된다는 사실은 다들 까맣게 잊어버리고,
다들 고대녀 '해적' 단어 하나에만 얽매여서 서로 병림픽을 하고 있으니 ㅡㅡㅋㅋ
누가 웃고 있는지... 상상이 안되시나
이 고대녀란 분이 만약 정치적 성향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는 스타일이라면, 걸러내면 그만임.
청년비례대표를 전부 싸잡아서 자질의 의심을 할 사안도 아님
왜 이분의 해적발언 하나때문에 모두가 얽매여있는지 ㅋㅋ 왜이리 잘 흔들리고 분열되나 ㅋㅋㅋ 이게 진보측의 약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