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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450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갑장창병★
추천 : 1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0 03:11:22
맵 길을 모두 알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지난 수년간의 던파 플레이가 새삼 그리워지는.
제가 해킹등으로 몇년만에 돌아오니 대전이 패치 이후여서 적응하는데 애먹었는데
신전외각.. 골렘의탑.. 성주의궁 등등..
평소 도는것마냥 들어가서 최단 루트 바로 파악하고
그냥 보스방가는 길을 자연스럽게 가고있네요..
몇년전의 내 던파생활과 함께 당시의 좀더 젊은 나의 생활이 그리워지게 된
뭉클한 미러아라드 10판이었습니다.
P.S 짜증 유발하던 쭈꾸미 루쿠쿠가 진짜 반갑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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