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특이한지는 몰라도.....
옛날에 무슨 사건 때문에 랜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대
군대 있을때도 엄청 좋은 랜턴을 사용 했습니다 -___-...[ px에 파는 만원짜리 아님...]
당연히 짬좀 먹은 상병말 때부터 사용했죠. [ 그때는 상병이하는 사제랜턴 사용금지]
훈련갈때 들고가면....
최고 밝기로 런타임 2시간 가고 행정반에 충전 해놓고 베터리 여분으로 한쌍더 가지고 다니면..
등짝에 메고 다니는 그 허름한 랜턴 [ 이름 생각이 안남.....] 보다 밝고 좋음....
[등짝에 메고 다니는 랜턴 런타임은 3시간]
그래서 지금도 그냥 랜턴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요즘은 어딜가도 가로등이 있어서 랜턴 쓸일이 별로 없구
핸드폰에 랜턴이 따로 있어서 쓰이지는 않죠.......
그래도 가방에 랜턴을 꼭 챙겨서 다님니다 +__+.....
물론, 일주일에 2번도 안쓰지만요 ㅡ_ㅡ....... 비상용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