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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현재 스2 상황이요
게시물ID : starcraft2_45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컷왕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19 21:11:40
보는건 자주보지만 하는건 별로 안하는 스2 실레기 테란유저입니다..

스1 때부터 스타를 좋아해서

친구들 롤할때 옆에서 혼자 스2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토스랑 테란한테는 불만은 없습니다

스1때 저그해서 스2때 저그를 처음으로 시작했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스1에 비해서요

스1때 저그는 빠른 기동성과 유여한 체제 전환+ 싸지만 많은 물량으로 상대방(토스, 테란)을 휘두르면서

다양한 잽을 날려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종족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그는 스1때와 마니 다른것같습니다. 물론 기동성은 지금도 좋지만 스1때 비해 저그스러움은 많이 없어진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퀸은 좋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200대 싸움에서 퀸의 인구수 2차지는 큰 결점인것같습니다. 한 해처리마다 퀸을 놓고 

점막용으로 퀸 2-3마리를 뽑아서 사용하는데.. 그럼 거의 퀸이 5-6마리 정도 확보되는데 인구수로 따지면 10-12 입니다. 물론 별로 큰 인구수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저그라는 종족특성상 다른 여타 종족과 한타를 할때는 적어도 인구수가 10-20정도는 많아야 비등비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 저그 버프 개념으로 퀸을 지게 로봇처럼 해처리의 마나를 소모하여 소환하는 형식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둘째. 다시한번 저그에게 물량을 주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바퀴나 히드라의 인구수를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타락귀-> 무리군주 테크 솔직히 토스상대나 타락귀 쓰지 테란에게는 타락귀 거의 사용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1때처럼 무탈에서 
        변태 할 수 있도록 바꿔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테란이 강한건 해병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병을 너프 하는건 현재 밸런스를 너무 크게 흔드는 것 같습니다. 테란이 해병으로 저그 고티어 유닛을 씹어 먹을 수 있는건, 해병자체의 dps 뿐만 아니라 반응로를 통한 쉬운 물량 확보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반응로는 너프 하는 건데요
지금은 반응로가 동일한 속도로 해병을 2마리 뽑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것을 약간 손봐서 반응로는 유닛 생산속도를 50%정도 낮추는게 어떨까요? 구체적인 수치는 조정될 필요가 있으나 어느 정도 하향해서 지금 처럼 괴랄한 해병의 물량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논란의 중심 부료선과 땅거미 지뢰도 어느정도는 오버된 유닛이라 생각합니다(테란유저로서요)
부료선 정말 테란에게는 날개를 단 호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린에게 뮤탈의 날개를 달아준것 같다라고나 할까요??

테란에게 유일한 견제기로 부스터를 준것 같은데.... 제생각에는 부스터 없애지말고 의료선의 마나를 소비 하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단순히 쿨다운만 지나면 사용하는 건데 쿨다운과 마나소비를 첨가해서 어느정도의 불이익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땅거미 지뢰는 어느분이 말했던 것 같은데요. 공중과 지상을 분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단일 데미지 120을 낮추고 재사용대기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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