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불안함... 또오해영..
게시물ID : drama_45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워보이
추천 : 2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3 01:34:20
1234편으로 이미 드라마는 한편은 끝났다고 생각함. 오해영의 파혼과 실연의 상처 극복과 결합..

그래서 이제 불안함. 한태진의 분노도 불안하지만. 
박도경의 특이한 능력도 불안함. 뇌변병현상이 아닐지.. 정신과에만 갔지 외과에 가진 않음.. 
조심히 사망까지 예측할 수 있음. 
그리고 이 구역의 미1친년은 나야를 외치는 예지원의 후예가 될지도 모름. 
오해영은 이제 마음에드는 남자를 만났고 그에게 뛰어들었고 온힘을 다해 끌어 안았고 그 역시 그녀를 안았으며
서로의 급작스런 마음의 확인에 놀라워 하며 이제 그녀가 말한데로 발로 체일때까지 온힘을 다해 그를 사랑할 것임. 

그런 것을 보는 오해영1과 한태진의 분노는 작가의 상상에 달렸음. 
한태진은 분명 분노하고 있고 그 분노를 표출해야 하는 완전한 마초임. 
그 인생이 송두리째 말아먹어버린 것에 대한 분노는 어마무시할 듯.. 

작가분이 아직도 오해영1의 미스테리를 밝히지 않고 있고 한태진과의 관계를 만들지 안만들지도모름. 
만약 만든다면 오해영과 도경이 만나는 것처럼 몇단계를 거쳐야 납득할 듯... 
그런데 한태진은 완전 마초이듯 한여자에게 몰입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그래서 오해영1과의 관계는 희박함.

다시생각해보면 ... 캐주얼한 가벼운 드라마 아니였나? 하지만 그닥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 

그래서 누가 죽는다던가 시한부 삶이란느 무거움과 심각함은 없을듯.. 공중파완 달리.. 

참 궁금하게 하는 드라마이며 더 설레고 즐거운드라마.. 이길 바라고 있음 ... 

표리부동한 작중인물은 없는 듯 싶어 더 애정이감. 예를 들어 오해영1이 소시오패스라던가... 
아니면 그렇게 모든걸 다 잘하고 예쁘고 뛰어나고 능력좋고 1등이지만 아직 모두에게 보여지지 않은 뭔가 있지 않을까?.. 미스테리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