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을 오게되어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하셨습니다
잠도많고 게으른성격에 유별난 장점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1학기를 보내버리고
정신차리자는 다짐으로 시작한 2학기 마저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같이다니는 친구들도 공부는 하는데 저는 그저 할짓없이 인터넷하다가 게임질 하는게 고작이네요
이럴꺼면 그냥 집근처 대학을 갈껄 무지하게 후회가됩니다
인생선배님들 쓴소리좀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