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런 생각 해보신분 없나?ㅋ
상대론 공부하다가 갑자기
"어랏? 속도의 기준 (공간과 시간의 기준이기도) 이 되는게 빛이면, 속도가 빛의 속도가 아닌 애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뭔가 질량이란 놈도 이상하고, 실제로 점입자 (point particle) 란게 있는거 같지도 않고... 그냥 뭔가 빛이 한군데 뭉쳐져 있어도 (요건 중력같은 효과로) 입자처럼 보일거 같고ㅋ.
이렇게 따지다 보면 뭔가 빛의 속도로 안움직이는 놈들이 더 신기하던데...
눈에 보이기에만 빛의 속도로 안보이는거 아닐까 뭐 요런 느낌?
요런 생각 해보신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