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후 부터 뭔가 이상한 위화감이나 무기력함을 느낌.

이게 애니를 보면 뭔가 좀나아져서 공고졸업후 선취업한 나로서는 엄청난 도움이됨.

근데 이상하게 아직까지 이런느낌이 드는걸보면 내가 지금 군인이라 그런것도아닌 이런이유인거같음

학교라는 곳에 하루를 지내다가 졸업을 하니 내가 직접 살아가야한다는걸 느껴서 그런거같음.

말로 표현못하겠는데 뭔가 진짜 자신이 이유없이 한심하다고 느껴짐 이유는 모르겠음................ 

졸업후 부터 이런느낌이 드는거면 취업후 공장에서 일할때 뭔가 다 나보다 높으니까 그런 심리적 문제 때문인지...........

지금 군생활도 다 나보다 높다 이런생각때문인지.. 암튼 모르겠지만 정말 이거 뭔가 이상해요 .........

고게에 올려야하는건가.........................

우울함? 이런건 없는거 같은데 .. 그냥 좀 무기력하다 자신감이 떨어졌다.. 이런게 느껴져요 

한번씩 부모님이 만약에라도 없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이런생각도 들고... 미치겠네 새벽이라그런가

이런생각을 자주하다보니.... 당연하다고 느끼다가 방금 또 이런기분이 들어서 글을 쓰고있는데

제 생각이나 정신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뭔가 자신이없네여 휴가 복귀때문인가..

복귀하는건 훈련소 입영할때 그느낌인데 다른데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