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도벽이 심한 인간입니다...
이게 나중에 습관이 들어서
툭하면 뭐 하나 슬쩍하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걸렸네요....
아직 (공식적으로)초범이니까 주인이 합의 해 주겟다고 하셔서 합의는 받앗는데
막상 걸리니까 엄청난 합의금(원래 금액의 30배)을 물고 나니 드는 생각이
저가 아직 미성년자라 모든 돈을 부모님이 부담하시고.....
또 괜히 이때까지 저 키우신거에 대해 많이 배신 한거 같아 걍 너무 죄송하네요....
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