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서울신학교 등 교회 3곳 고발에 손해배상 청구도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비대면 예배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관악구 예광감리교회, 구로구 구일교회, 서대문구 영천성결교회, 중구 동문교회 등 총 4개 교회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행위로 고발조치했다.
시는 특히 대면예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동작구 서울신학교와 노원구 벧엘교회, 영등포구 권능교회 등 3개 교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도 제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61739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