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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975 RP 2명 와하하 나눔결과 발표
게시물ID : lol_45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라가슴가
추천 : 5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12 10:31:23
먼저 저번에 조건없이 했던 나눔은 베오베로 진입하여 댓글이 400개에 약간 못미치게 달려 
추첨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하지만 이번엔 베스트에서 멈추어 추첨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 후후

나눔1.JPG

먼저 조건1에 신청해주신 분들이 총 16분이셨어요

네이버에 사다리를 검색한 뒤 총 24명인가?까지 되길래 신청해주신 16분의 명단을 적어서 사다리를 돌렸지요

사다리가 내려가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결과는 !

나눔3.JPG


닉언죄 ) 파킨슨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조건 2를 써주신 분들이 많은데

조건2는 제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공평성에 어긋날 수 있으나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가장 비슷한 분들을 뽑아봤어요

나눔4.JPG
나눔5.JPG
나눔6.JPG
나눔7.JPG


제 이상형은 눈꼬리가 쳐져서 착해보이고 화장이 진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에서 자리에 앉아있다가도 노약자 및 임산부, 혹은 어린아이들이 탔을 경우 선뜻 자리를 양보하는
착한여자, 헌혈하는 여자, 롤 하는 여자 입니다.

연상이고 연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통통하고 마른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스스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남의 외모를 따질 처지가 못되요 ㅎㅎ 아이디처럼 가슴사이즈는 그렇게 크게는 신경쓰지 않아요
과유불급이라 하였지요 (아아 시노자카아이쨔응)
애교가 많은여자는...제가 애교 많은 여자도 사귀어 봤었는데...
너무 과해서 좀 무서울 정도더라구요 밤이면 고양이가 된다느.......

뭐 어쨌든 제 기준에선 님하 맞을래염? 님이 외향적으론 많이 근접했고
성격면에선 독설가. 님이 많이 근접하셨어요

그래서 둘을 선정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결과는 독설가. 님으로 정했습니다

나눔신청 댓글이지만 댓글을 읽으면서 신청만 하신게 아니라 훈훈한 댓글도 달아주시고 당첨자분께도 축하한다고 축하의 말씀까지 남겨주신 마음에

아렌델의 얼어붙은 날씨가 풀린듯한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가지며. 당첨되신분들은 꼬릿말 확인하세요.

나눔은 계속됩니다. 제가 롤보다 더 재밌는 게임을 발견하기 전까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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