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외로우신분 ㅠ.ㅠ?
게시물ID : gomin_450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2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10/22 21:51:26
사회생활을 위한 가식적인 우정은 진짜 질렸음
ㅠㅠ솔직히 난 여자친구들이 많지가않아여
아니 친구들은 많은데 별로 터놓고 지낼정도로
가까이하질 않아여
정말 착한건줄 알았는데도 그게아니라 가식이었고
뻔히 보이는 내숭도 질리고 남자들한테 잘보이려하는것도 질리고

또 예를들어 캔커피하나를 남자사람 여자사람한테사줄때
여자친구들은 완전땡큐야!
해놓고 어느날 똑같이 남자사람한테 주는걸보면
쟤는왜 남자헌테 꼬리치냐고 뒤에서말하는것도 질리고

이런저런이유로 여자친구덜하고 연락도 잘안하게되고하니
오히려 남자들이랑 터놓고지내는 사이가됫내여

그치만 나도여자
쇼핑도같이하고 같이놀고수다도 떨고 하는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뭔가를 하고싶은날도 있는데..
남자친구들은 속깊은얘기 해봤자 별로관심있게 들어주지도않곸ㅋㅋ
언제쯤이면 내숭없고 가식안떠는 여자친구가생길까여
내가 내숭없는거때문에 여자친구사귈때 너무 그런면만 보는건가요ㅠㅠ

ㅠㅠㅠ갑자기 여자친구들이 없다는 사실에 눙물이..
술한잔 하고싶을때 부를 친구가 없다는 사실에 콧물도ㅠㅠ
저같은 분 또 있나욬ㅋ

술이나먹고프군 에이 외로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