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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떠들고 뭘해도 이명박이 대통령된다.
게시물ID : sisa_37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clips
추천 : 1/2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2/06 20:27:03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일반 보통의 사람들보다.
뭐 특정 사이트에서만 있더라도 별의별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다 하루에 몇백명씩. 리플을 쓰고 읽고 그러면서도 다른사람의 의견까지 나온다. 
그리고 그 의견이 옭고 합당하다고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한다.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사람들을 순식간에 만나고 생각하게 한다. 

각설하고... 

왜 이명박이 당선되느냐 이건 광고효과다. 모든 비리 위선 비리로 비리 돌려막기 . 
이제 세상은 이명박이 누군지 다 안다 아직도 문국현 누군데? 하는 사람이 잇는 반면.

이회창 역시 마찬가지 이러한 언론노출도에 따라서 선택되어진다.. 대부분이...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똑똑한것도 아니고 모두 바보도 아니다. 정치에 관심 없으면 자주 들리는 사람을 보게 되고 알게 되고 그사람이 외의 사람을 알게 되지 못한다. 특히 티비토론회같은 어렵고 깐깐하며 시청률 3%대의 노출보도 보다 광고나 사람들이 재미있어라하는 비리관련 드라마틱한 설정들.... 
뭐 이런 드라마가 있나 싶다. 실제적으로 체감되는것이 느껴질때서야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 태지..
지금 실제적으로 아이엠에프를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 

처음부터 계획적이였던 듯.. 

누구 빠 누구 빠는 그저 현상일뿐 바람에 나부끼는 낙옆일따름... 그 바람은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며 ㅏ나의 의지로 뭉쳐져 있는 한나라당이다. 

지리멸렬한 여권보다 하나로 통일되어 전검경관계 어쩌면 군부까지.. 하나회의 제설립도 ( 아직 파워 막강한 제향군인회 외) 가능할듯 하다. 이모든것이 피부에 닿았을때 느끼는 사람은 현실을 저주하며 정권을 탓할테지만 못느끼는 사람들은 그냥 하루하루 고통 받으면서도 모르며 살아갈 것이다. 

과거처럼. 두달에 단 하루 쉬어달라고 말하며 죽어간 사람처럼... 

모두가 안다고 말하지 말길. 국민이 바본줄 아냐고 되물어볼 사람  인터넷의 이 모든 정보를 다 갖고 알고있는 사람은 과연 인구의 몇프로나 되고 또한 얼마나의 투표율을 보일까?.. 

아뭏든 이미 내 마음은 콩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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