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보면서 옛날부터 제일 불만인게 룰을 지정해 주면 그거대로 따라하지 않는다는것.
몇달전에 땅따먹기 특집에서 하하가 지미짚 보면서 하는거랑 이번편에 분명히 정준하가 길이를 망치로 없엤는데 계속 망치 4개 들고 있었던것...등등..
그리고 박명수는 애초에 룰 이해를 못하니까 그렇다치고.... 노홍철은 충분히 추리로 유돈길이 뱀파이어라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하하가 마늘목걸이 매고 있으니 정준하.하하는 뱀파이어가 아니고 그러면 남은 경우의수는 유돈길이 뱀파이어 밖에 없죠.
몇시간이 흘렀으니 최소 2명이 뱀파이어 일거라는것도 알 수 있고.
근데 노홍철이 뜬금없이 차에서 내리더니 유돈 차에 타는거 보고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상당히 들었음 ㅋㅋ 나중에 그냥 말동무? 이런 자막으로 커버 치려는것도 티났고 ㅋㅋ
거기에 정준하.하하가 가차없이 길 패는거 보면 이미 얘네들은 유돈길이 뱀파이어 라는걸 거의 짐작하고 있었다고 생각함.
그전에 분량 걱정 때문에 유재석을 안때린것만 봐도 알겠지만요.
그리고 이번편 제일 불만이었던게 추리하는 사람이 길을 빼고 아무도 없었던것. 여기서 진짜 좀 짜고 친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