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독서실 가는 길에 노래 듣다가 바이브 좋은오빠동생으로만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걔 집 앞에서 앉아서 이야기 할때 고백하기 전에 서로 키득키득 거리면서 듣던 노래였는데
두달 후에 제가 좋은오빠가 되어야 할 줄은 몰랐네요
저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아오. 잘 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