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일어나 눈을 비비고.
컴퓨터를 켜서 오유를 하다가, 갑자기 라디오를 듣고싶어서 mbc미니를 설치하고,
배가 고파서 밥을 있는 반찬들과 먹고. 그러다가 이불이 너저분해서 개버리고.
먼지가 나서 창문, 현관문 다 열어버려서 환기시키고.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이 그냥 평안하고 멈췄으면 좋겠다.
- 월요일 오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