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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근 국방부 정보본부장과 김관진 장관의 국가반역죄
게시물ID : sisa_450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나마나쿠
추천 : 2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8 07:13:59
북한의 총 군사력 중 무기와 장비, 전쟁설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한민국 최근 3년 국방예산보다 작습니다.

동원인력과 자원. 잠재력 그 외 뭐 시시콜콜한 눈에 보이지 않는 군사력을 모두모아 싹싹 긁어 대한민국10년치라고 백번 양보해도 국방부 수뇌부의 입에서 1:1로 붙으면 진다라는 발언은 터무니 없는 것으로, 대한민국 군사력이 북한을 앞지르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말 부터라는것이 그동안의 공통적인 의견인데 단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과 앞으로의 국방예산 확보를 위해 적국이 더 강하다는 발언을 해서 아군의 전투사기를 저하시키고 적국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1:1로 붙으면 북한에게 진다라는 발언을 한 조보근 정보본부장
대한민국 군사력이 북한의 80%밖에 안되지만 1:1로 전쟁이 나면 북한이 멸망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괴변을 늘어놓은 김관진장관은 당장 사임하고 그 책임의 중대함을 들어 국가반역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앞으로 북한의 중앙조선텔레비젼의 북한아나운서가 방송에 대고 우월한 군사력이니 압도적인 화력이니 하는 발언을 하며 대한민국 전군의 수장인 국방부장관과 국방부 정보본부장의 발언을 동영상으로 보도하고 그것에 고취되어 북한의 전쟁분위기가 달아올라 당장 국지적인 도발이라도 해온다면 과연 그 희생을 누가 책임질 것인지 궁금합니다. 

국방이라는 것은 첨단무기와 압도적인 화력으로 억지력을 가지고 전쟁이 발발하지 않게 하는것이 기본인데 아무리 우리가 국방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쟁이 발발하면 대한민국의 소중한 젊은이들은 피를 흘리고 가족들은 오열합니다.
그때가서 전쟁에서 이겼으니 너희들은 죽어도 괜찮다고 할 것인가요?
만약 정말 주적인 북한에 비해 수십배에 달하는 국방예산을 수십년간 쏟아붇고도 군사적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심각한 직무유기이며 더 넘어서 국방부의 예산을 국방에 쓰지 않고 유용했다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군량미와 무기에 손대는 군인은 반역죄로 목을 쳐 징계할 정도로 죽어 마땅한 죄입니다.


한반도를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고 적국의 군대에 이로운 행위를 한 저 두사람.
왜 저 두사람의 이름을 빨간색으로 표시했는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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