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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5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주빨요리사★
추천 : 6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02 07:21:09
자다가 빗소리에 깨서 다시 잠들라고 뒹굴다보니
오른쪽 광대에 여드름인지 뾰루지인지 하튼 생긴 느낌이 나는겁니다...
마침 화장실이 가고싶어져서 뭐가 난건가 보자하고 불을 켜고 뒤돌아서 거울을 보는순간.....
거울에 붙어있던 바퀴벌레.....
그것도 대빵큰 그 바퀴벌레........아나..ㅠㅠㅠ
벌레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는지라..지금도 벌레종류 무섭습니다..근데 잠에서 덜깬상태에서 저래 봐버리고나니 아 정말 심장 떨어지는줄.......
근데 약뿌릴라고 가지러 갔다온새 사라짐.....하아...
덕분에 잠 확깨서 다시 안나올까 조마조마....
두시간은 더 자야되는데..그래야 밤까지 일하는데....
....아 근데 이거 나만무섭나........
여튼.벌레가 무섭고 싫은 다큰놈의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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