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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
게시물ID : humordata_1291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연필
추천 : 4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7 12:05:57

연락도 안하는 중학교 때 친구가

아침에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왔을 때

먼 개소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오늘이 내생일이네

근데 어떻게 넌 내 생일을 알고있지? 그렇게 친했나 우리가?

아무튼.. 엄마 고마워!!!!!!!!, 날 낳아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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