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그녀를 만난다.
나와 같은 조인 그녀를 만나는 하루는 남은 6일은 긴장하게 한다.
같이 조별과제를 하게 되어 이제 인사정도 하는사이..
처음엔 여자와 인사해본게 오랜만이라 그런거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일 그녀가 생각나고, 나는 그녀와 사랑하게 되는 것을 꿈꾼다.
그리고 다시 현실.. 나는 실수인척 연락이라도 해볼까 생각하지만,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며 다시 마음을 바로 잡는다. 이번 계절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어 버리겠지....
이렇게 오늘도 홀로 꿈에 잠긴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인데, 같은 조 여자을 좋아 하는것 같네요 ㅠ
근데 화장실 같은데 가면서 거울 보면 언제나 자신감 상실이네요. 그냥 그게 너무 고민이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글썼어요 ㅋ
다른분들은 저처럼 이러지 마시고, 꼭 커플 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