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이것저것 없으니 음슴체로 하겠음
저녁에 여친있는 동생과 치느님을 경배할 예정이므로
점심은 대충때우려고 줴쓰 편의점에 들어갔음
샌드위치코너에 신제품으로 또띠아가 보였음
햄&치즈 맛과 치킨샐러드맛중 0.03초의 고민후
작지만 께앓같은 치느님또띠아를 택하고 계산대에 갔음
점원이 같이산 우유와 춰컬릿을 찍고 또띠아를 계산하면서
점원 "또띠아 사시면 증정품으로 쾌변들이는데 괜찮으세요..."
나 " 네? ... 뭘줘요? ..."
점원 "아~ 네 쾌변을 드린ㄷ...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옆에 점원도 빵터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빵터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또띠아를 사고 쾌변 받아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