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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테라포밍
게시물ID : humordata_1292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수꾼이에요
추천 : 6
조회수 : 44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7 14:27:32

테라포밍에 앞에서 테라포밍이란

테라포밍 또는 지구화, 행성 개조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위성, 기타 천체의 환경을 지구의 대기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꾸어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말하는데 지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성의 환경을 의도적으로 변경하는 것이지만, 다른 행성에 지구처럼 생물권을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하네.

그리고 테라포밍을 위해서는 몇가지 요구사항이 필요한데

총 3가지로

  • 1. 액체상태의 물이 있어야한다.
  • 2. 복잡한 유기물이 합성되기에 유리한 조건이어야한다.
  • 3.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있어야한다.
  • 화성에는 물이 흐른 흔적이있어서 지하에 지하수같은게 있을지도 모르는 설이있어.

    sa01-01a.jpg

    이 요구사항이 다 맞으면 이제 테라 포밍의 첫번째 단계로 들어서는데

    우선 행성에 미생물을 들여보내, 보다 복잡한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합한 조건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 행성의 환경이 지구와 비슷해졌을 때, 식물을 이용하여 산소를 포함한 대기를 형성하게되지 이론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인간과 동물의 생존에 필요한 산소의 생성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거야

    Terraforming_Mars_transition_horizontal.jpg

    Terraformed_mars_3_stage-We.jpgEarthandMars.jpg

    이게 화성의 테라포밍 과정인데 점점 지구화되어져 가는 모습이보이지?? 이런식으로 테라포밍을 진행하는거야

    근데왜 화성이 가장 테라포밍에 유망이 되었을까?

    이유는 여러면에서 화성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 중에서 가장 지구와 비슷하다는 것과 사실, 화성은 두꺼운 대기와 풍부한 물이 있는 등, 초기에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었지만 수억년이 지나면서 그것을 잃게 되었어 화성의 대기와 물 등이 손실된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불분명하긴하지만 ....

    5-111-side-channel-close.jpg

    (화성의 강)

    PIA10240_modest.jpg

    (화성의 지하에서 솟아온 물웅덩이)

    위의 사진으로 보아 화성 지각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엄청난규모로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지

    그러나 위사진에도 불구하고 화성의 물이 모두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현재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아마 구체적인 답은 인간이 직접 도착해서 화성 지각을 직접 조사해야 알 수 있을 꺼야 그리고 많은 과학자들이 화성의 물의 양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화성 테라포밍 때문이기도 하고 물의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테라포밍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야

    만약 화성에 충분한 양의 물이 있다면 이 물이 녹으면서 화성에 바다를 새롭게 형성하게 될 것이고 충분한 크기의 바다만 있다면 기후는 훨씬 따뜻해지고 생명체가 살기에 보다 적합해질 것이

    그리고 화성이 물이 흐른다는 새로운 증거 사진이 나오기도 했어

    2010041900739_0.jpg
    베스트펠리셰 빌헬름즈 대학교의 연구팀은 우열이 부채꼴 모양이 아니라, 단절되듯 끝난다는 점에 주목했다. 건조한 물질이 낮은 곳으로 흘러내렸다면 부채꼴 모양을 형성하면서 멈추게 된다. 모래도 멈추면서 퍼져나가 큰 삼각주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런데 우열이 갑작스럽게 끝난다면 다른 방식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게 독일 과학자들의 판단. 액체가 흘러가다가 지표 속으로 흡수되었을 것이라는 게 분석 결과이다. 요컨대 물이 액체로서 화성 표면에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연구팀은 2미터 너비의 협곡 길이가 최근 2년간 110미터 이상으로 늘어났다면서 이 또한 물이 흐른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가능성을 가지고 만약 테라포밍이 성공한다면 화성은 이런 모습일지도 모르는거지

    4588_mars-making-the-new-earth-02_04700300.JPGterraforming_01.jpg

    사막지형이랑 비슷하지?? 테라 포밍이 성공한다면 화성의 지각은 지구와 흡하게 되어 버려서 사람이 살수있게 되는거야

    화성이 저렇게 사막행성으로 되기전에 학자들이 화성에 과거에는 이렇게 생겻다고 생각되는게 있는데

    Ancient_Mars1_02.jpgAncient_Mars2_02.jpgAncient_Mars13_02.jpg

    mars_pond_day.jpg

    이게 학자들이 생각한 과거 화성의 모습이야 그옛날 원시 지구처럼 생겼지?

    이러한 토대로 화성에 테라포밍은 불가능한게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내려지게되

    그리고 화성을 배경으로한 영화도 있는데 그건 레드 플레닛이라고 화성을 지구화 하는 영화야

    2000_redplanet_vs_missiontomars.jpg

    화성의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 영화.
    테라포밍이란 다른 행성을 지구와 유사한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야 SF에서 자주 나오며 태양계에선 화성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만든 이 영화는 2050년을 배경으로 테라포밍중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으로 간 탐사대의 이야기인데
    핵폭탄으로 극관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녹여 온실효과로 화성의 온도를 높이고 이끼를 뿌려 산소의 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끼가 줄어드는 현상을 발견하고 조사대를 보낸다 라는게 이 영화의 배경일텐데 너무 허술해
    이러한 배경과 영화 진행이 매치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았어

    1. 벌레: 기원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인 조사대를 보내기 전에 이 것들의 존재를 몰랐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카메라 달린 로봇 한대만 있어고 발견할 수 있었어

    2. 햅의 파괴: 햅 정도의 건물을 화성에 지어두고 관리를 안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로봇 하나 보내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판에 유인 조사대가 살 건물이 파괴되었는데 모른다? 이건 영화 전개를 위한 억지일 뿐이지

    그외 미션투 마스 ,테라 등등있으니까 찾아서 보길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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