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캐릭이 공이 낮아서 노공제만 파고 들어갑니다!(낫비, 77렙에 16.5K)
그래서인지 초행길이거나 경험이 많더라도 공이 낮은분들이 꽤 들어오시는 편이예요.(간혹 "노공제는 사랑"이라며 23K 굇수허크 같은 분들이 오시기도 합니다만...)
70초반 초행이신 분들이 3명이 와서 저+초행3분 오셔서 같이가게 됬네요 ㅋㅋ
당연히 죽고 또 죽고.. 패턴은 보고 오셨는지 피하려는 움직임이 많던데 그게.. 사실.. 잘 안되죠 ㅋㅋㅋ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선장방에 도달했는데!!! 어이쿠.. 헬팟... 심지어 남은분들 여가도 그 전에 다쓰고... F3을 연타하고 직접 타자로 죄송..ㅠ 를 외치고 있을때 제가 여가를 뙇!!!! 파깃을 뙇!!! 전원 부활 뙇!!!!
부활한 세명이 변신을 뙇!!!
비록 평소에 쓰는 여가+큐미의 양보다 많이 쓰긴 했지만 그 초행분들께 고맙기도 하고 한 게임이었네요 ㅋㅋ
근데 진짜 이럴때 기분 째지는거 같애요. 헬팟일때 홀로 여가!! 파깃!!! 전원부활!!(레이드는 해당 안되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