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가 아마 그꽁빅터였을거에요
적에 린이 있어서 방타겠지 하고 안심했는데
공을 갔더라고요

한참 한타하다가 밀려서 튀고 있는데 
린이 가시방패를 키고 따라오는거에요 혼자서
그래서 전 아 초진공키려나 근데 혼자서 어쩔?
이러고 안심하면서 팀원이랑 린 쥬겨야징했어요

그런데 린이 궁을 키고 초오~~~~하는데
그순간 바로 무쇠가위 철컹철컹!!!!
우리 둘은 끔살.. 발악할틈도 없이 

그렇게 그판 내내 린이 팀원들 하나씩 잘라먹고
에이스를 했답니다....
하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