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긋지긋한 임판을 떼내고 정식 번호판을 발급 받았습니다~ 핫핫!
...번호판 받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처음 가봐서 그런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돈 내놔라 ㄷㄷ
쓰라는 서류 다쓰고 내라는 서류 다 내고 내라는 돈 다 내고 그제서야 대망의 번호판이!!
그곳에서 기사님이 바로 달아 주시더라고요~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못찍엇네요
번호판까지 다 달고 집에 가려고 차에 타니 2시간 경과... 쿨럭
으어... 한것도 별로 없는데 왠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이제야 제 차라는 실감이 오는거 같네요
이제 열심히 달릴일만 남았어요~~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