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편적으로 말하는 복돌이입니다.
살면서 정품 구입한 건 불법 복제라는 걸 몰랐을 때 샀던 쥬라기 원시전, 그리고 시디키가 없으면 배틀넷
플레이가 불가능 했던 스타, 디아2, 워크3 시리즈...
반면 불법 다운이 가능한 400개도 넘는 게임들을 닥치는대로 다운받아 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재정력이 좋지 않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자기 정당화하면서 살았지만
마음 한편엔 언젠가 내가 플레이 했던 게임들을 다 사주리라 마음먹었고 이번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학생 신분이기에 얼마 안되는 돈으로 산 것이지만 천릿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제가 해왔던 모든 게임을 구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발더스 게이트1+2 합본과 디제이 멕스 트릴로지, 오렌지 박스를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