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더불어사는 님이 올리신 곶감파는 글을 보고
얼른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50개의 3만원하는 거 샀어요.
받는 순간 행복행복.
반건시인데
어떤 곶감은 거의 홍시에 가까운것도 있었어요.
아직 건조가 덜 된 것 같기도 하고 ㅎ
50개중에 상태 안좋은거는 3개? 그것도 군데군데 곰팡이가 조금 핀거지
떼고 먹으며는 아무 이상이 없었답니다.
반건시는 냉동보관해야한다해서
5개씩 나누어서 비닐팩에 넣어놨어요.
곶감은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하하 아빠가 가져온 곶감은 비싼줄 모르고 하루에
10개씩 먹었는데
제 돈 주고 사먹으니깐 아껴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