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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보아요... 이제곧....
게시물ID : humorstory_146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먹고다녀요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06 23:46:43
크리스마스군요.....

외길인생 6932일을 걷고있군요......
으흐흐흐흐ㅡㅎ

미팅은 신입생이라고 죽어라 해봤고... 

소개팅도 나갔는데...

소개팅원래다그래요?

막 차마시다가 여자분들 친구들 부르고 그래요?

그리고 만난것도 인연인데... 술마시러가자고해놓구선...

초면인사람한테 다 넘겨버려도 돼요?

자꾸 군대갈생각에...  투정만 늘어나네요...

전 정말 소박한 꿈하나있거든요..

여자손잡고 100m걸어보고싶네요...

저정말 손이따뜻한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안생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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