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형 한태 들은 이야기임ㅋㅋ참고고 제 형은 군대 제대 했어요...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임ㅋㅋ제 형이 해병대 출신 이거든요? 그래서 선임들이 아주 무섭다고 함ㅋㅋ포항 해병대에서 이제 곧 제대를 압두고있는 병장이 있었음 그런대 그 병장이 어디가서 말만 하면 자기가 아마추어 복싱 선수라고 까불지 말라고 하면서 후임들을 위협 하는거임ㅋㅋㅋ 그런대 제대1주일 앞두고 후임 한명이 들어왔음ㅋㅋㅋ그것도 진짜 아마추어 복싱 선수가...ㅋㅋㅋ그래서 막 둘이 붙어보라고 다들 부추기는데 이 병장은 또 안할수가 없는거임ㅋㅋㅋ... 그리하여 1대1진자 복싱 링을 만들어서 둘이 붙음ㅋㅋㅋㅋ붙기 전에 병장이 귓속말로 "야....살살 해라..."ㅋㅋㅋ이랬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아놔 그리고 나서 링 위에 올라갔는데 후임 포스가....ㅎㄸㅋㅋㅋㅋ그날 그 병장은 후임한테 개패듯 두들겨 맞았고 그 이후로 다른 병장들도 절대로 그 후임을 건들지 않았다는 전설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