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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1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ㄹΩ
추천 : 4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0/23 00:58:21
그땐 제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몸을 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후회가 돼요
내가 그렇게 스스로 가치없는 아이였는지
바보같아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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