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고게 눈팅하다가
다가가긴 힘들고
머머하긴 어렵고
머머하긴 머머고
라는 글을 봤는데 시적이면서 진심이 느껴져 머리속을 울리는데
그날은 분명 잘 외웠는데 다시 찾아볼려니까 안보이네요 ㅠㅠ
아 내가 왜 댓글을 안달았지 ㅠㅠㅠ 그냥 감동적이라서 곱씹기만 하다가
160페이지 뒤져봤는데 안나와서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ㅠㅠ?
찾을때까지 포기안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