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행정명령 어긴 80대 확진자 첫 경찰 고발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시내버스 내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어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80대)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0일 청주시가 시내버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후 이를 어겨 고발된 첫 사례다.
이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최고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7091558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