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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45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년차주부
추천 : 14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07 22:20:27
명수옹이 오늘 하루종일 졸려하고 졸린눈 하고..
초반에 그러니까 별로더라구요..
그랬는데 저희 신랑이 쓱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저사람도 간염때문에 간 안좋겠다..진짜 힘들거야..
라고 하는데 그때 정신이 퍼뜩 들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울 신랑도 간수치 안좋았을때 진짜 꾸벅꾸벅 졸고 좋아진 지금도 그 여파로 힘들어하는데..
간염걸렸었던 명수옹은..이란 생각이 드니까..짠해졌어요..
끝은 어떻게 맺지...ㅇㅅㅇ...
명수옹 사..사....
사는동안 많이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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