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씨 최고의 명곡 그리고 여담

이십여년간의 활동하면서 대학축제에 나오면 항상 신청곡1위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목이 너에게 가는길인지 크레이지 포유인지 정확히 아는사람이 없음 ㅋㅋㅋㅋ

복수제목을 쓰는건가 ㅎ

여담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부 연예인으로 대표되는 김장훈과 맞먹을 정도로 기부액이 엄청나다. 각종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만 40억원에 그밖에 각종 행사 및 공연에서도 수익금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무료 출연을 자청하는 등 가수 생활 20여년 동안 조용하게 기부를 몸소 실천하는 인간미 있는 연예인. 실제로 성격도 좋아서 동료 연예인 등 지인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편이기도 하다. 조영남은 그에 대해 "어이없을 정도로 착한 가수다" 라고 평했다.

제가 아는 대한민국 보컬리스트 중 가장 정확한 음정을 내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 이은미

1.2 고난과 역경 ¶

하지만 그런 그에게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느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 땅을 샀는데 그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어느 이미테이션 가수가 자기를 사칭해서 도를 넘는 활동으로 큰 피해를 당하고 만다. 처음에는 '나한테도 이미테이션 가수가 생겼구나'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그 이미테이션 가수가 본인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활동하면서 부당하게 수익을 챙겼기 때문에 결국 경찰에 신고해 법정으로 가야 했다. 박상민 사건의 실제 판례

짝퉁 이미테이션 가수는 처음 박상민과 단독 대면을 할 때는 자기가 잘못했고 가정형편을 들먹이며 봐달라고 사정하다가 검찰 측과 삼자대면에 들어가면 내가 언제 그런말 했냐며 시치미 떼기 일쑤였다고 한다. 박상민이 그냥 공개적으로 사과 발표하면 더 이상의 책임을 묻지 않게다고까지 배려했으나 삼자대면에서는 결국 끝까지 시치미 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이미테이션 가수에게 700만원 벌금형을 내리는 것으로 사건은 종료되었으나 박상민 측에서 대략 추정하는 피해액만 20억인 데다[4]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박상민의 대중적 이미지를 상당히 떨어뜨리는 바람에 박상민 입장에서는 큰 상처로 다가온 사건이었다.

여담으로 나는 가수다 2를 통해 그의 가창력이 재조명되자 '라이브가 CD 수준이라 짝퉁이 립싱크해도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게 당연하다' 라는 말이 나온 바가 있다.

1.3 기타 활동 ¶

2004년 SBS 가요대전 본상과 제19회 골든디스크상 Pavv 인기가수상을 받고 2007년 제2회 한국모델상 인기가수상을 받는 등 공인된 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또한 '타짱' 같은 개그 프로그램이나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였으며 2011년 현재도 개그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종종 도전 1000곡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드디어 노총각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2010년 7월 5일 결혼에 성공하였다. 경축경축.

하지만 결혼 전 충격 발표(?)로서 결혼할 여성분과의 사이에서 이미 아이가 둘이나 생겼다는 사실을 공개했던 그는 결혼을 하려 했으나 장인 어르신이 아프시고 앞의 안 좋은 사건들 때문에 결혼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휴일에는 무조건 가족들과 지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동물원에 같이 갔다오는 등 2011년 현재 가족들과 알콩달콩 잘 지내는 모양.

2011년 7월 3일에는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으로 달인에 출연. '인맥의 달인' 컨셉이었다고 한다. 선글라스를 벗어보라는 요청에 벗긴 벗었는데 팬더마냥 아예 선글라스를 얼굴에 그렸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그의 딸과 같이 나오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 박상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출연에서 딸의 요청으로 선글라스를 벗은 뒤로 계속해서 안경만 쓰고 나오는 듯. 딸들도 아빠 덕분인지 가창력이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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