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DVD방가서 본건데 장르는 스릴러였던가.. 대략적인 줄거리는 일가족3명이 산속에 펜션같은델 놀러갑니다 일가족은 아버지(의사) 엄마 딸 이렇게구요 그리고 딸 친구도 한명 있었던것같은데..그럼 4명인가; 하튼 그렇게 여행을 갔는데 딸이 딸친구랑 여행지에서 아빠차를 몰고 또 어딘가에 갑니다 근데 거기서 어떤 또래남자아이를 만나서 걔네 집으로 놀러가서 마약도 빨고 놀고있는데 그 남자 아빠와 아빠친구들이 집에 들어오게됩니다(아빠랑 아빠친구들은 갱스터같은애들임, 영화초반에 아빠를 구하려고 아빠친구들이 경찰을 죽이는 장면이 있었던것같아요) 여기서 아빠가 일찍올줄 몰랐던 남자아이는 당황하게되고 이 갱스터들이 딸과 딸친구들을 산속으로 데려가서 죽이려하고 강간하고 딸친구는 죽여버리고 딸도 죽이려다가 딸이 도망치는바람에 죽이지 못하고 총상만 입히게되죠
그리곤 날씨가 엄청 안좋아져서 폭풍이 몰아치는데 이 갱스터들이 하룻밤 묵고가려고 정한곳이 바로 아까 총상입혔던 딸의 엄마아빠가 있는집.. 거기서 갱스터두목 아들이 이집이 아까 그 딸내미네 집인걸 알게되고 도망가면서 총맞았던 딸이 간신히 기어서 엄마아빠를 찾아오게되고 의사인 아빠는 딸을 치료하면서 강간당한 흔적을 몸에서 찾게되고 엄마가 하루빌붙는 이자식들의 정체를 알게되어서 치고박고 하다가 영화가 끝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