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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바람의나라가 너무 그립다
게시물ID : gomin_451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보루레드
추천 : 4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10/23 03:53:13

내가 아주 어릴때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인터넷을 달았을때

 

가장 처음 접한 게임이 바람의나라였음

 

그때 낙랑서버가 처음 생겼고

 

나는 10대들을 위한 서버인 하자에서 처음에 도사를 육성했음

 

그때가 유료였던 시절이라 21? 20레벨이 되는순간 결제를 안하면 캐릭 접속을 못함..

 

처음에 도사를 시작해서 17때인가 뢰진주? 뇌진주? 라는 공격마법을 배웠음

 

그걸로 사슴을 잡았는데

 

도토리가 하나에 5전인가? 10전인가 그랬음

 

근데 나는 녹용을 팔아서 하나에 50전에 팔았음 ㅋㅋㅋㅋ

 

그때 나는 힐에대한 개념도 없었고...

 

암튼... 힘들게 도사를 키우다가 도적을 키웠음

 

닉네임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 난도적이라고

 

도적키울때 도씨검인가 그거들고 열심히 패대기치고

 

그리고 그때 바람의나라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친구를 사귐

 

그때 형,누나, 친구, 동생들 아이디 아직도 기억남

 

천지개벽, 연두아리, 나의이름주작, 개나라, 무명창조, 띠껌이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엄마 몰래 결제를 해서

 

내 도적은 80레벨 초반까지 컸었음

 

다문창끼고 인반쌍, 주홍투구 은빛남자갑주? 갑옷이였나?

 

다문창이랑 인반쌍은 호박 열심히 팔아서 모은돈으로 샀고

 

주홍투구는 토깽이 퀘스트깨면 주는건데 이건 직접구했음 ㅎㅎㅎㅎ

 

암튼... 형 누나들 동생들도 그립고

 

아 재밌는 에피소드 정말 많은데

 

다들 보고싶다 잘들 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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