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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울반에 좆찐따랑 일찐 싸운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451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콜로의물건
추천 : 121
조회수 : 2127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11 14:2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11 13:51:32


초등학교때
진짜 존나 병신잇엇음
옷도 맨날 똑같고
거지같이 생김 목소리도 개병신임
안경도 동그란거 쓰고

신기하게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가 잇음
어릴때부터 친햇다던가? 여튼 하교도 자주하고 그랫엇는데

어느날 그찐따가 만화책 보고잇엇음
근데 일찐이 그새끼 만화책 뺏어서
자기가 보는거임
꼬봉이 발로차면서 메롱하면서
둘이 다른데로 가는데

갑자기 이찐따새끼가
존나우는거임

5교시 마칠때까지 계속울다가
집갈때되서 가는데 금마 비장한 눈빛으로
살인이라도 저지를 분위기엿음
집으로 존나뛰어가는거 내가 쫓아갓음

그러고는 외국친구인가?
금마이름 크게 부르면서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그 일찐이랑 꼬봉이 집앞으로 걸어오는거임
그래가지고 집앞에 가만히 서잇음...
그리곤 그 찐따년이 집밖으로 나와서
일진하고 꼬봉 존나 패는데.... 반응을 안하더라

그리고 찐따가 집에 다시 들어가는데
다시 일찐하고 꼬봉이 쪽팔리는지

"우리가 여기 왜잇지?"
"그러게 우리 야구하고잇엇잖아"

........씨발 뭐지.. 저새끼 귀신인가..
레알 하여튼 존나무서운 경험함
그뒤로 나는 금마 근처에 얼씬도 안함,, 

...이름도 안까먹음 노진구 라는새끼임..
외국인친구가 존나 잘나가는가봄 도라에몽..? 이엿던거 같음
아 여튼 조심하셈.. 세상엔 미친놈들이많음
건들면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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