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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서 연구직으로 일하면서 느낀다는 글의 댓글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science_45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아라안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12 1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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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유머글에 죽어라 반박을 하고자 글을 쓰는건 아니구요..

같은 연구직에서 일하...는건 아니고 공부하고있는 사람으로써 밑에 댓글이 공감이 잘 안가네요.. 아니, 공감이 안되는게 아니고 일부가 공감이 안되요.

댓글 중에서 "10억에 할일을 1억에 시켜놓고 블라블라"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뭐 심각한 문제도 아니였고, 재미삼아서 쓴 글인것도 알구요.. 저도 웃고 공감하며 넘겼습니다..

근데 항상 대학원에서 생각해보면 느끼는건,
불필요한 돈이 과제금에 책정되지 않나요..?


여러분 모든 연구직에서 회의비는 무조건 과제 관련된 회의를 했을 때만 사용합니까?
아니면, 해당 연구실의 회식비, 술값으로 지출이 됩니까?
아니면, 해당 연구실 보스인 교수가 손님이랑 먹는 밥으로, 술로써 입으로 들어갑니까?


물론 저도 이 쓰레기같은 인간, 자기자신이지만 이 쓰레기 같은 세금축내는 인간인 저도 참 죄송한게,

사회나가서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면서 형님들이 내신 세금, 부모님들이 내신 세금, 
학교 연구진에서는 참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있는 돈들이 많거든요... (사실... 다들 아실거같네요..)

여튼 이런거 왜 개선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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