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최헌국 목사는 “정당해산청구는 민주주의를 말살하고자 하는 박근혜·새누리의 파쇼독재행위”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진보·민주 세력은 총단결로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감옥이 다 찰 정도로 맞서야 한다. 어차피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하에서는 모든 것이 감옥이다. 결코 두려움 없이 흔들림 없이 다 강하게 독재타도를 외치자”며 손을 높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 말하면 잡혀가고 말 안들으면 징계받고 국민의 권리가 무시되는 지금 이 나라가 감옥보다 나을게 없네요. 인상깊어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