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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1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노자
추천 : 100
조회수 : 803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11 15:54: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10 21:12:33
그래서 오늘 오랫만에 엄마가 하고싶은거 다 해드리고 먹고 싶으시다는거 다 사드리고
오랫만에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얘기도 했어요. 그리고 술좀 마시고 글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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