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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론 하율이도 귀여웠는데..
게시물ID :
muhan_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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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금변기
추천 :
7
조회수 :
216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3/08 04:23:06
저는 개인적으로 명수옹이 맡은 채원이!!!
처음애는 명수옹이 낯설기도 히구 어색헸는지
친구들과도 잘 안어울리구 혼자서 계속 있더라구요
혼자만 유아원복을 안입어서 그런지 저는 채원이만 계속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두 명수선생님이 자꾸 챙겨주구 일(?)시키구 하니깐
어느덧 웃기도 하고 자기가 신호등 틀린 명수선생님한테 자신있게 말하기도 하눈걸 보니 참 뿌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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