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사용자 배려라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아이폰의 사용자 환경은 좋다. 그것 때문에 사서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용할 거니까.

그러나

아이튠즈는 쓸 때마다 욕나온다.

아직도 사진하나 백업하기 위해서 인터넷 뒤지고 욕하고 있다.

노래를 아이폰에 동기화 시키면서 욕하고 있다.(그냥 멜론을 쓰고 있다.)

연락처를 동기화하는데 실수로 저 세상에 보내면 저승에 있는 잡스횽 욕을 한사발한다.

(그나마 네이버 주소록 등의 앱이 나와서 숨통이 트였다.)

게임 등의 앱도 동기화하다가 실수로 날려먹으면 피눈물이 난다..

2. 의외로 충전하는 곳 찾기가 힘들다.

아이폰은 표준 usb가 아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밤에 까먹고서 충전을 안해가고 다음날 편의점 충전을 맡기려고 찾다보면 욕이 한 사발 나온다

아이폰 단자를 가지고 있는 편의점은 외워놓고 살아야 한다..

3. 멜론 혹은 도시락에서 mp3 다운이 안된다.!!!

아이폰은 멜론 혹은 도시락에서 직접 mp3를 다운 못한다.!!!!!!(애플의 정책 때문에)

안드로이드는 되더라 어무니 혹은 아부지 핸드폰 만져보고 피눈물을 흘렸다.

나는 왜 40곡+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입해 놓고 40곡은 컴퓨터로 다운 받아야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4. 알람이 무음으로 울린다.

잠자기 전에 매너모드로 알람을 맞춰 놓고 자면 슈발..!!!!!

무음으로 알람이 울린다.(허허허허)

아침에 일어나서 멘붕한다....

알람이 메새지로 화면에 표시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명종 앱을 유료로 3개 정도 샀다.

이 놈들의 성능이 제각각이다.ㅋㅋㅋㅋ

근대 확실한건 매너모드로 알람이 울리는게  랜덤이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명종을 샀다 18181811818

그렇지만...

안드로이드 조금 써보고

욕나오는 터치감,     앱끼리 꼬여서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현상,  고사양을 요구하는 앱들로 인하여 핸드폰이지만 사양을 확인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아이폰 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