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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朴정부 파시즘체제 전조..정면으로 맞서야"
게시물ID : sisa_451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機巧少女
추천 : 12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0 16:55:49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10161508170

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10일 "박근혜 정부의 역사퇴행과 민주주의 말살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며 강경투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반대파를 제거하여 일당독재를 장기화하려는 파시즘체제의 전조가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권보다 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된 권력을 국민을 겁박하며 반대세력을 고사시키고 역사를 퇴행시키는데 휘두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이해득실의 문제가 결코 아니고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갈 대상도 아니다"라며 "국민의 권익을 지키고 농단되고 있는 대한민국 국체인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이 앞장서야 한다. 공포정치 억압통치를 종식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내부의 작은 차이는 위태로운 대한민국 앞에서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당장의 지지율 부침을 얘기할 계제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존망의 기로에 선 민주주의 앞에서 이는 사치스런 호사에 불과하다.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민주당의 역사적 전통을 견결히 지켜내야 한다"며 "지금 이 순간 국민들이 바라는 민주당의 역사적 책임이다. 민주주의가 지켜지는 토대 위에서만이 민생이 꽃이 피고 선진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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