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멀다는 이유로 광화문을 한번도 가지 못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다녀왔어요.
게시물ID : sewol_45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빼로로
추천 : 1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6 20:57:04

IMG_1857.JPG
IMG_1859.JPG

헌화하면서 묵념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희생자 학생들과 또래의 나이라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아 참 다행이었어요..

천막 안에 들어가서 살갑게 말동무도 되어 드리고 리본 만들기도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바라보기만 하다가 왔어요
다음에 가서는 꼭 더 행동하고 와야겠어요
받은 스티커를 휴대폰 앞뒤로 붙였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