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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45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랭의그랩★
추천 : 11
조회수 : 286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2/13 16:54:41
저 역시 여성유저고
토크온에서 몇번 게임해본 경험이 있어서
끼적여봅니다.
좀 웃긴일이 있어어요
어느 이상한 놈이
보빨이라고 해야되나.(저의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있어요.).
좀 그런짓을 하더이다..ㅡㅡ
계속 재밌지도 않는 드립을 치질않나
누나 목소리 좋다
나랑 사귀자 등등..ㅡㅡ
약간의 성드립도..
일단 게임이 시작되고 시작된 드립이었고
기분이 나빠도 탈주는 불가능하니
계속 게임을 했습니다만
이 더러운 기분을 말로 표현 못하겠더군요..
드립 그만치라고 말하고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은 쉽게 풀려나가고
애들이 잘하니 두세판정도 계속했어요
게임이 끝나고 이놈이 친추를 하고
갑자기 카톡아이디를 알려달라네요..
으아...짜증나서 차단하고 무시함..
재미도 없는 드립을 치고 보빨이나 하는
놈이랑 엮이기 싫었음..
여왕벌과는 반대되는 남자들이 들러붙는것도
여성유저로써 기분 별로 않좋은 일입니다.
난 게임만 재밌게 하고싶을뿐이고
2인듀오로 랭 도움받고싶은 마음 추호에도 없습니다.
몇몇 여왕벌짓하는 여성유저들때문에
꾸준히 혼자서? 즐기는 여성유저들까지
욕보는 짓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모든 여성 유저분들이 남의 도움으로
랭올라가는 것 아니고
자기실력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횡설수설하네여..필력이 딸려서...ㅎㅎ
쨋든 하아.. 어떻게 끝내야되지..?
롤유저분들 즐겜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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